'행동하는 양심'이 된 1만 5천 시민들!! 故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기간 동안 약 7천명의 서울 시민들이 서명해 주셨습니다.
지난 8월 18일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기간동안 서울광장이 시민들에게 잠깐 열렸습니다. 그러나 곧 다시 닫힐 것을 알기에, 참여연대 활동가들과 열혈 관악 광찾사는 서명용지를 들고 서울광장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22~24일 주말 동안 받은 서명이 약 7천장!! 그래서 지금까지 서울주민 약 1만 5천 명이 서명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정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광장은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8월 15일, 야 4당과 민생민주국민회의, 민주주의를위한시민네트워크 등 '8.15 대회 준비위'는 마로니에 광장에서 '이명박-한나라당 독재심판 8.15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처음엔 서울광장으로 집회 신고를 했지만 예상대로 불허되었고, 준비위는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마로니에 공원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집회 허가제 자체도 위헌인데, 당일에는 무대 설치를 방해하고 시민들을 불법집회 및 도로 점거를 이유로 강제연행 하였습니다. 신고한 인원을 넘어섰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경찰은 방패를 휘두르고 색소물을 난사하는 등 만행까지 저질렀습니다. 겉으로는 열린 듯 보이는 여러 광장, 여전히 닫혀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서울광장 조례개정운동에는 참가단체의 활동가들과 자원활동가, 인턴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참가단체들의 분담금으로 시작했으나 우편료, 서명용지와 유인물 인쇄비, 홍보물 제작비 등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캠페인단은 처음부터 다음 아고라 모금청원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러나 500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 시민들에게 정당함을 인정받은 청원임에도 다음 측은 정치적인 사안이고, 특정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의 운동이라는 이유로 모금 불가 통지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거리서명에는 늘 모금함이 따라다닙니다. 많은 시민들이 모금함에 후원금을 넣어주시거나 이름없는 후원금이 후원계좌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광찾사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은행 162-054331-02904 (예금주 참여연대) 그 외 다른 방식으로 후원을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
꽃보다 수임인(2) 이용길 선생님~
서울광장 조례개정운동의 시작부터 함께 해주신 수임인이 계십니다. 바로 이용길 선생님!! 이용길 선생님께서는 힘든 거리서명에 늘 함께 하시는 것은 물론이고, 혼자서도 거침없이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으셔서 몇 십장씩 들고 참여연대 사무국으로 찾아오시거나, 우편으로 보내주십니다. 꽃보다 귀한 수임인 이용길 선생님이 왜 이렇게 광찾사 서명에 열정적인지 직접 들어볼까요? (동영상을 플레이 시켜주세요. 동영상이 안보이시는 분은 이곳을 클릭!)